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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알아가는 국내여행 – 광양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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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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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AROC Review

#고객후기#인터뷰#마로크배낭#여행










Q1. 마로크 배낭을 갖고 떠난 곳은 어딘가요? 등산 장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백운산입니다.

북쪽으로는 구례군, 서쪽으로는 순천시, 동쪽으로는 섬진강을 끼고 경상남도 하동군과 접경하고 있으며, 백운산은 지리산(1915M)을 제외한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기도 하지만 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서 무엇보다 궁금한 마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Q2. 해당 장소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산하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국내 여행이라고는 제대로 해보지 않았던 제가 코로나 여파로 한국에 귀국하고 그제야 지리산 산행을 처음으로 갔었는데 몸은 정말 죽어라 힘들었지만 '세상에 국내에도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라는 걸 처음 알게 된 이후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 때면 등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에서의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와 주변 경관들 덕분인지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날 때면 굳이 시간을 내서라도 산행을 하고 즐기는지, 특히나 특정한 산을 오를 때면 해당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 명소들 방문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맛있는 거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으니 주변 맛집도 검색해서 한 번 가보구요. 막연히 산만 타서 즐겁고 행복한 것보다 알면 알수록 겪으면 겪을수록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더 생긴 것 같아 행복한 요즈음입니다.











Q3. 이번 등산을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여행, 산행을 떠날 때면 기대 반, 설렘 반 덕분인지 하루 전 날은 늘 잠을 설치곤 해요.

언제나 늘 부모님과 함께 했었던 국내에서의 산행이었지만, 최근 좋은 인연을 만나 같은 취미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는 건 너무 큰 행복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요즈음입니다. 무엇보다 예쁘고 아름답고 좋은 곳을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건 무엇보다 행복한 일 같아요. 또한, 매번 산행을 하고 즐기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위대함이 아닐까요? 그런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움도 너무 좋기도 하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즐기기도 하고 산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아낌없이 늘 우리에게 주는 만큼 우리도 또한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 깨끗하고 행복한 산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Q4. 배낭을 매고 여행할 때, 일반 여행과는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배낭을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특히나 겨울 산행 또는 장거리 산행을 할 때면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로 하지만, 그것을 다 충족하고 수납하기에는 마로크 대용량 배낭 같은 것이 적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 때면 반드시 대용량 배낭을 챙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밝고 예쁜 배낭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예쁜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요.










Q5. 마로크 배낭 착용 및 활동 후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마로크 배낭의 최대 장점은 다양하고 넓은 수납공간이 충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용량이 크다는 점에서 장거리 산행 시 필요한 품목들을 적재적소 수납할 수 있기도 하지만 크기에 비해 예쁜 색상과 투박하지 않고 깔끔한 배낭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고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6. 배낭여행, 캠핑, 등산 등을 하면서 트래블메이트에서 “이것만은 꼭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많은 분들이 등산, 트래킹, 백패킹을 즐기고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제품들 또한 출시되고 기업들 간의 차별화 경쟁이 점점 고조되는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등산 용품들, 특히나 등산 배낭들을 많이 써보기도 하였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의 가성비와 깔끔한 디자인, 착용감이 편했던 제품들은 정말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마로크 배낭은 처음부터 착용감이 너무 편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즐기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와 전혀 부족함 없는 배낭의 기능들 덕분인지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예쁜 가방들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Q7. 당신에게 ‘등산’이란? 등산이 주는 기쁨,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가보지 않은 낯선 곳을 가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봤던 곳이라도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두 번, 세 번도 다녀오는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서 여행은...여행을 통해서 제 자신 스스로가 알지 못했던 저를 발견하기도 하고, 항상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제가 어쩌면 쉬어 가기도 하고 아름다운 곳에서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 덕분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Q8. 다음 여행 계획은 무엇인가요?


제주도는 많이 다녀왔지만, 봄의 한라산은 아직 다녀오지 않았기에 따뜻한 봄이 오면, 마로크 배낭과 함께 한라산과 백록담에서의 예쁜 사진들을 꼭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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