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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른 일상을 즐기는 여행. 여행을 떠날때면 사람들은 기대에 차서 어느정도 긴장이 풀리곤 합니다. 이렇게 긴장이 풀려서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행동한 일로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다는 점! 트래블메이트에서 공항과 기내에서 꼭 주의해야하는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 혹은 외국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 카운터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자신의 짐을 대신 부쳐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하물이 많아서 다 보낼수가 없다. 짐 하나만 대신 부쳐달라.' 는 등의 말로 자기 대신 짐을 도착지 공항까지 운반해 달라고 하는 이 사람들의 특징은 굉장히 다급하게, 바쁜 듯 부탁한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이들의 부탁을 별 생각없이 들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세요. 절대 도와줘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들이 부탁한 짐 속에 마약류 / 총포류 같은 불법적인 품목이 들어 있을 경우 어마어마한 죄를 뒤집어 쓸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세관등에서 출국과정에 문제가 생길경우 그들은 재빨리 도망치거나 당신을 모른 척할 것이고, 증거가 없기 때문에 당신이 그 죄를 모두 뒤집어 쓰게 됩니다.

실제로 한국의 몇몇 여행자들이 이 같은 부탁을 들어주다가 마약류 소지등의 죄를 뒤집어 쓰고 외국 감옥에 몇 년씩 투옥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정말 급한 짐이라면 DHL 이나 FEDEX 같은 전문 운송업체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물건을 보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정말 중요한 짐이라면 처음 본 낯선 당신에게 물건을 맡길 수 있을까요?



 

그러니 공항에서 서성거리며 여행자에게 짐을 부탁하는 사람들은 순진한 당신을 운반책으로 삼아 뭔가 수상하고 꺼림직한 물건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부탁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아주 단호하게!!


 

 

 



애들도 아닌데 싸우지 말라니.. 나를 무시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외국에 나가보면 공항이나 기내에서 직원들에게 화내고 싸우는 한국인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보통 싸우는 이유중 가장 큰 경우는 왜 내 짐만 오랫동안 검사하느냐 라는 문제인데요,

공항을 통한 비행기 여행은 복잡한 출입국 절차와 세관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특히 9.11 비행기 테러 이후, 공항과 세관에서는 까다로운 검색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의심가는 사람들에게는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특히 미국, 호주등의 나라에서 그렇죠. 그냥 운이 없어서 검색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내가 의심간다는거야?! 라고 화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 나쁘게 정밀검색대상이 되었다고 억울한 마음에 담당직원에게 항의하거나 싸우려고 하면 안 됩니다. 공항의 담당직원(출입국 관리소 및 세관직원)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여행객을 상대하는 사람들이며 당신에 대한 특별한 적대적인 감정이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저 조금 의심스러운 짐을 가지고 있었거나 아니면 랜덤검사 (임의로 대상을 선정해서 검사하는 것)에 뽑힌 것 뿐입니다. 어쩌면 로또를 사는것도 좋겠군요.

그러므로 그들이 당신에게 품고 있는 의심스러운 사항에 대해 최대한 친절하고 성의껏 답변하면 금방 빠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특히 외국에선 공권력 (공무원/경찰 등)에 도전하거나 반발하는 것을 범죄행위로 취급하며 이에 대해 강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괜히 이들과 언행이나 몸싸움을 벌이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참 안타깝지만 공항 밖에서 기다리는 당신의 가족이나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시간을 고려해 주지는 않아요.

당신이 초조한 마음과 억울한 마음에 이들에게 항의를 하거나 싸운다면 이들은 당신을 더욱 의심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며 더구나 이들은 당신이 아무 죄가 없더라도 조사명목으로 상당시간 당신을 억류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당신의 적대적인 대응은 오랜 시간동안 당신을 억류/구금할 명분을 줄 뿐입니다.

또한 기내에서 승무원들의 요청 "의자를 세워달라" "창문덮개를 열어달라"는 등의 요청을 계속적으로 무시하거나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고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기내에서 고성방가를 일삼을 경우에는 기내에서 강제구금되거나 심할 경우 공항으로 인계되어 법적 처분을 받게 됨을 기억하세요.


 



공항/터미널에는 지금 막 도착해서 그 나라 물정에 어두운 외국 여행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시간이 늦어 시내로 나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를 타야한다" 거나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해 줄테니 따라오라"는 식으로 접근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고 또는 원하지 않는데도 막무가내로 짐을 들어주고는 팁을 요구하는 경우나 환전소 / 택시 승차장의 위치를 알려주고는 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도 있습니다.

특히 공항과 시내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공항내의 단속이 느슨한 경우, 저개발국의 공항 등에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기억하세요. 낯선 외국공항에서는 과잉친절을 보이는 현지인이나 뭔가 좋은 조건을 내걸고 접근하는 삐끼들은 현지 물정에 어두운 당신을 이용해 사기나 바가지를 씌우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낯선 현지인이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아예 못 들은 척 하는게 상책입니다. 만약 그들의 제안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으면 그들은 집요하게 당신을 따라오니까요. 정말 집요하게 말입니다. 그러니 아예 모른 척 하는 게 상책이예요. 물론 모든 현지인이 우리에게 나쁜 의도로 접근하는것은 아니며 몇몇 '삐끼'들이 물을 흐리는것인데 초보여행자가 그 사람이 삐끼인지, 좋은 의도인지 알아채는건 매우 어렵죠.

이러한 삐끼주의보는 외국에서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인천공항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인천공항에도 불법 주차 대행 서비스나 호객 택시, 나라시 택시 (자가용 택시) 등 불법 호객꾼들이 있기 때문이니 한국이든 외국이든 공항에선 삐끼를 조심하세요.

공항에 내려서 정보가 필요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공항내의 인포메이션 센터 (혹은 관광안내소) 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시내로 나가는 차편이나 렌트카, 호텔이 필요하다면 그 곳에서 물어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곳에서는 당신에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 곳에서 예약할 경우 약간 비쌀 수는 있으나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만을 제공하므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공식 인포메이션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단연 최고의 방법입니다.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에 잠시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있지만 이 세가지는 꼭꼭 기억하세요. 여행의 첫 단추를 잘못꿰면 이후의 여행은 점점 더 꼬여갑니다. 피치못할 이유로 꼬이는건 몰라도 대비할 수 있는건 대비해야겠죠. 꼭꼭 기억하세요!




Written by 트래블메이트 명랑여행연구소 [2014.01.27 수정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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