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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은 많이 보고, 많이 돌아 다니고, 많이 걷는 여행인지라 당연하게도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 대개 배낭여행이 첫 해외여행이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보고 싶은 것도 많고, 이왕 비싼 비행기 타고 온 김에 많이 돌아다니자!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럽 한 달 배낭여행에 10개국을 돌아다녔느니, 15개국을 찍었다느니 하는 무용담이 생기게 된다. 한 달에 15개국을 돌아 다니자면 이틀에 한 나라 꼴로 다닌 건데 짧은 시간에 그 나라를 얼마나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고, 그렇게 다니면 몸에 무리가 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긴다. 뭐... 이 글을 쓰는 에디터의 경우에도 첫 배낭여행 때는 잠자는 시간과 이동하는 시간이 아까워 매일 야간기차 타고 밤잠 설쳐가며 여행을 다녔으니 그 심정이야 이해하고 남음이 있지만 말이다.

이런 무리한 일정 속에서 그나마 덜 고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여행용품과 장비를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 이다. 하지만 대개의 초보여행자들이 싼 항공권 구하는 데는 며칠 씩 인터넷을 뒤지고 고르는데 비해서 여행용품 준비는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왜죠? 라고 묻는다면 여행용품을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고, 준비해 본 적도 없고,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니까 라고 답하겠다. 누구나 생소한 것에 대해선 어색하기 마련이다.

배낭여행의 장비중에서 젤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배낭'과 '신발'이다. 몸으로 짊어지고 발로 걷는 배낭 여행자에게 배낭과 신발은, 군인에게 소총과 하이바 만큼이나 중요한 존재인 거다. 발이 불편한 신발과 왠지 등에 잘 붙지 않는 배낭을 메고 수십 일을 외국에서 지낸다고 생각해 보자. 이건 여행이 아니라 고문이 될 뿐이다.








 

그럼, 이 두 가지중 신발에 대한 얘기를 해 보자.

우선 첫째로,배낭여행을 바로 전에 기분낸다고 절/대/로 새 신발 사지 말자. 여행지에서 새 신발에 적응하지 못한 발이 쌩고생을 겪게 된다. 만일 새로 신발을 구입했다면 적어도 3~4일 이상은 신고 다녀서 발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며칠 동안의 적응기가 있어야 발과 신발이 잘 맞게 되고, 정 불편하다면 깔창이나 신발끈을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필요 하기 때문이다.




 

그럼 둘째로, 어떤 신발이 좋을까? Travel Mate가 추천하는 배낭여행용 신발은 경등산화/ 마운틴 런닝화 종류이다. 경등산화는 전문 등산화보다 가벼우면서도 발목 보호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배낭여행에 적합한 신발이다.

특히 유럽이나 동남아 같은 경우엔, 인도가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발목보호는 중요한 문제이다. 여행중 발목을 한번 접지르면 3-4일은 그냥 깨지게 된다. 또한 바닥부분이 딱딱하면 서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부상의 예방할수 있으며, 공기순환에도 문제가 없어 땀이 차거나 하는 일이 잘 생기지 않는다. 마운틴 런닝화는 일반 런닝화처럼 가벼우면서도 바닥에 접 지기능 (바위 등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이 있고, 다른 런닝화에 비해서 지면과 닫는 바닥이 딱딱하기 때문 에 충격에 강한 장점이 있다. 또한 어느 정도의 방수기능 도 있으므로 비가 올 때 신어도 물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운동화도 편하긴 하지만, 운동화는 방수기능이나 발목보호 기능은 크게 좋지않다. 하지만 가벼운게 좋고 패션을 위해서라면 운동화, 특히 내가 좋아해서 자주 신는 운동화라면 더욱 좋을것이다. 하지만 바닥이 약한 캔버스 화 같은 경우에는 오래 걸었을 때 발바닥이 쉽게 피로하게 되므로 여행용 신발로 적합하진 않고 실내 조깅화는 편하긴 하지만 바닥이 물렁하며 농구화 는 발목보호 에는 좋으나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는 등 장단점이 분명하므로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이런 캔버스 신발의 경우 방수기능이 없고, 바닥이 얇아 여행용에는 적합지 않은 신발이다.

 




경등산화나 마운틴 런닝화의 경우에는 무게는 400 ~ 600g (한쪽 기준)정도 나가며, 외부 재질이 고어텍스 등의 통기성 소재 (공기가 신발 내부로 통하는 소재)를 쓴 제품이 좋다. 그리고 여행중에는 양말을 넉넉히 준비하고, 걸을 때는 꼭 양말을 신는게 좋다. 발에 땀이 차서 진하게 올라오는 향기(?) 도 그렇지만 덥다거나 빨래를 안 했다는 이유로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의 피부와 신발 내피와의 직접적인 마찰로 인해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새 신발 신고 이런 쓰라린(?)경험들 한 적이 있을 거다. 발목 뒷 부분이 까지거나 발 바닥에 물집이 잡히게 되면 얼마나 불편한 지 다들 알지 않으신가? 양말은 잊지말고 꼭 신어 주시라.


동남아나 호주 등 해변이 좋은 나라에 간다면 아쿠아슈즈는 하나쯤 챙겨가는 것도 좋다. 일반 샌들이나 쪼리 등은 이쁘 고 편하긴 하지만 다용도로 쓰기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배워 볼 생각이 있을때 아쿠아슈즈는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최근 유행하는 크룩스 스타일의 신발도 제법 유용하다는 점 기억해두자. '좋은 신발'이 배낭여행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편안한 신발 꼭! 챙겨들 가시라.




Written by 트래블메이트 명랑여행연구소 [2014.01.27 수정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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