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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사나 여행사에 따라 요금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해야 합니다. 항공권은 구입할 땐 가격차가 있어도 막상 비행기에 오르면 어떤 가격으로 구입했던지 클래스별로는 다 똑같은 서비스를 받기때문에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면 이왕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과 각종 할인 항공권이 있으며 정상운임 항공권은 국제항공운임협정(IATA)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을 말합니다. 정상운임 항공권은 가격이 비싸나 유효기간이 1년이며 도중하차나 항로변경 (중간 경유지가 있을 경우)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미 발권되었더라도 약간의 수수료만 물면 환불도 가능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역시 가격. 정상운임 항공권의 경우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유럽의 경우 정상운임 항공권은 400만원 가까운 가격을 자랑하며 미국 뉴욕의 경우에도 300만 원 정도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특가요금과 1년 정상운임의 비교 (아시아나 홈페이지 실시간 가격조회 결과)
정상운임은 200만원에 조금 못 미치고, 할인항공권은 160만 원 정도인데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 실시간 가격조회 결과)
같은 날짜에 가는 아시아나 항공이 여행사에선 100만원도 안 한다니!?





 

Episode 그렇기에 항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지인으로 둔 경우 여행을 갈 때 혹시 좀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연락을 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이렇게 연락을 해도 항공사 직원들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아는 여행사를 소개시켜 주는 것 정도입니다. 항공사 직원 본인이나 직계가족은 경우에 따라 저렴하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항공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항공권은 대부분 할인되지 않은 정상 가격 항공권뿐이고 할인이 되더라도 종류나 폭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배낭여행자 입장에선 최대한 저렴하고 만족스러운 할인 항공권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구입하는 항공권은 각종 할인 항공권입니다. 할인항공권은 약간의 제한사항만 감수한다면 정상운임의 1/3 ~ 1/4 정도의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할인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합시다.




할인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의 30-50%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유효기간 제한(1개월/3개월/6개월 등), 환불 불가, 노선 변경 불가, 마일리지 적립불가 등의 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한사항이 많은 항공권일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제한사항이 많다고 해서 비행기를 탈 때 차별하거나 하는 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이러한 제한사항은 항공권에 적혀 있으므로, 항공권 보는 법을 잘 모르면 여행사 직원에게 꼬치꼬치 물어 봐서 확인해야 혹시 모를 불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은 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줄인 저가항공들을 많이 이용하는데 저가항공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심지어 물을 마실 때도) 추가 비용이 들어가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제한사항은 할인항공권마다 다 틀리므로, 반드시 구입 전에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권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데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항공 일정을 바꿀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일정을 아예 확정해 버리는 거죠. 이렇게 하면 "일정변경 불가", "해당편 탑승 Only" 등의 조건을 달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 값이 저렴해집니다. 단 이 경우 위험도는 커진다는 걸 기억하세요. 자칫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몇몇 할인 항공권은 환불조차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걱정 마세요. 싼 항공권 샀다고 중간에 내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직항편보다 경유지가 있는 경우(유럽/호주의 경우 동남아 경유 노선이 싸지요),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 (6개월/ 3개월/ 1개월 순으로 쌉니다), 그리고 국적 항공사보다는 외국 항공사의 가격이 싸지요. 불편하고 혜택이 줄어들면 가격 또한 내려갑니다.


 

Tip중간 경유지가 있다는 건 바쁜 비즈니스맨에게는 안 좋은 일이지만 시간은 많고 돈은 없는 배낭여행자에게는 보너스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유럽을 갈 때 캐세이퍼시픽 항공이나 타이항공을 타면 각 항공의 경유지인 홍콩이나 방콕여행을 덤으로 할 수 있는 거지요. 이를 스탑오버 (Stop over) 라 부릅니다. 항공에 따라서는 유효기간 내 무제한으로 스탑오버를 할 수 있기도 해서 한 번에 두 나라 이상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단 스탑오버 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르고 추가요금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항공권을 구입할 때 미리 알아보세요.




또한 대체로 국적 항공사는 자국에선 비싼 값에 티켓을 판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이라 자국민 우대로 더 저렴하겠지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비싸고, 일본에서는 JAL이 비싸다는 사실.

그렇기에 돈 없는 한국 젊은이들은 JAL항공을 타고, 돈 없는 일본 젊은이들은 대한항공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미국에 가려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스탑오버를 한다는 일본사람을 의외로 자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여행자들 생각은 똑같죠. 외국 항공사 중에서도 유명 항공사보다는 중소 항공사가 쌉니다. 중소 항공사의 경우 서비스나 비행기 수준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원한다면 중소 항공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중소 항공사는 중국은 동방항공이나 남방항공(中國南方航空), 일본/유럽은 아나항공 (ANA), 미주노선은 유나이티드, 에어컨티넨탈 항공 등입니다. 물론 모든 항공노선이 다 저렴한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타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지요.

요새는 모든 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격도 그만큼 줄인 저가항공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은 아예 경유지까지의 항공을 따로 끊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저가항공으론 한국의 제주항공, 피치항공 등과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 노선 확장중인 에어아시아 등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가, 주말 출발보다는 주중 출발이 가격이 쌉니다. 보통 학생의 방학시즌과 직장인의 휴가시즌 (12월-1월, 7-8월)이 일반적인 성수기이며, 추석/설날 연휴, 징검다리 연휴는 날짜와 상관없이 최성수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1월 8일 토요일 출발(성수기 주말출발)하는 것보다 3월 5일 목요일 출발(비수기 주중출발) 하는 것이 더 싸며, 이 경우 항공권 가격은 보통 20-30%까지 차이가 납니다.

모두가 여행을 떠나는 시기는 뭐든 비싸기 마련이죠. 굳이 쌀 이유가 없으니까요. 해외 패키지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의 경우 주말가격보다 주중가격이 훨 싼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호텔비도 주중에는 더 저렴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주말출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주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일정상 어쩔 수 없다면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자기 일정에 맞춘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좋을테구요.

여기에 플러스로 밤늦은 시간, 이른 아침 등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간이면 좀 더 할인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




배낭여행 시즌 등에는 단체할인 티켓이 많이 나오므로 되도록 여행관련 커뮤니티나 여행사를 많이 다니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대한항공)도 여행사와 계약을 통해 아주 저렴한 가격을 내 놓기도 하니 잘 알아보면 좋습니다.

여행사는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공급받는데 여행사마다 공급받는 가격이 다 틀립니다. 판매실적이 좋거나 항공사와 관계가 좋은 여행사는 좀 더 싸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여행사는 비싸게 공급받곤 합니다.

대형 여행사의 경우엔 항공사의 블럭좌석 (항공사 좌석을 선구매하여 판매하는 케이스)을 대량으로 확보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럭좌석의 경우 일단 확보해 놓으면 항공사에 반품/환불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사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팔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간혹 여행일 직전에 블록좌석이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Tip 기본적으로 항공사의 상품은 좌석이고 이 좌석이라는 상품의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이 재고(在庫)가 없다는 것입니다. 항공기는 손님이 있는 이상 출발해야 하고, 그때 빈 좌석인 채로 운항하는 것보다, 싸게라도 항공권을 판매해서 막말로 기름 값이라도 건지는 게 낫기 때문에 블록좌석이나 전용기 티켓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발 며칠전 공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걸 땡처리항공이라 합니다. 여행을 갑작스럽게 준비해도 괜찮거나 직업등의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런 항공을 이용하면 여행경비를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야 어떤 여행사가 블록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항공사에서 어떤 가격으로 공급받는지 알 수 없으므로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컨텍해서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은 인터넷으로도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기 쉽기 때문에 좀 더 여행이 간편해졌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 있는 항공 가격에는 Tax와 기타 비용이 추가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알아보세요.

유럽은 일반적으로 경유지가 있는 외국항공사인 ANA 항공(일본)이나 케세이퍼시픽 항공(홍콩)이 저렴한 편이며, 이 경우 일본이나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거나 1박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좋은 기내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매력적입니다. 요즘은 중동이나 동남아지역의 항공사 (말레이시아 항공 등) 에서 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하면서 좋은 가격의 항공권이 많이 나옵니다.

배낭여행을 할 경우엔 1-2달 먼저 예약할 경우 자리확보가 용이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잡혔다면 되도록 빨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일찍 항공을 예약하는 것은 복불복인게 할인항공권은 보통 3개월 이전 정도부터 뜨기 때문입니다. 여행 최성수기에는 할인항공권을 기다리다가 전석 매진돼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으니 판단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서 저렴한 항공으로 즐겁게 여행합시다!




Written by 트래블메이트 명랑여행연구소 [2014.01.24 수정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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